반응형 들꽃1 꽃마리를 아시나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이 꽃을 두고 한 말인가 보다. 꽃이 말려 있다고 해서 꽃마리하고 한다. 산과 들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꽃마리는 지치과에 속하며 꽃따지 또는 꽃말이, 잣냉이라고도 한다. 어린순을 따서 나물로 먹고, 관상용으로도 쓰인다. 우리나라 전역 및 아시아의 온대와 난대에 분포한다.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 또는 ‘나의 행복’이다.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뭉쳐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4∼7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 2021.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