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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5

구름산 야생화 노루귀 구름산 야생화 노루귀를 찾아서 출사 광명시 구름산 등산로 주변에 노루귀꽃이 즐비하다. 엎드려 사진을 찍다보니 꽃이름을 물어보는 등산객들이 간혹 있더이다. canon 6dmark2 + tamron sp 24-70mm g2 2024. 3. 24.
세정사계곡 너도바람꽃 비가 오락가락 내리던 날 남양주 세정사계곡을 오르며 만난 너도바람꽃. 매크로렌즈(marco lens) 없이 찍으려하니 거리와 각도가 나오지 않아 고생만한 출사였다. canon 6dmark2 2024. 3. 14.
산괴불주머니 아파트 담벼락에서 우연히 보게 된 노란 꽃. 무슨 꽃인가 찾아보니 산괴불주머니랍니다. 꽃말은 보물주머니. 산괴불주머니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로 습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40cm이다. 원줄기는 속이 비고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흰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10∼15cm, 나비 4∼6cm이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마지막 갈래 조각은 줄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길이 2∼2.3cm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때로 갈라진다. 화관은 끝이 입술 모양으로 갈라지고 밑부분은 꿀주머니로 된다. 수술은 6개이며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줄.. 2021. 4. 29.
제비꽃 제비꽃을 보면 조동진의 노래가 떠오른다.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2019. 5. 2.
야생화 풍로초 풍로초 풍로초 꽃말은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풍로초는 잎이 갈라진 모습이 마치 쥐의 발바닥을 닮았다고 해서 쥐손이풀이라고 한다. 비록 좋은 이름은 아니지만 꽃은 홍자색이나 연한 홍색으로 아주 예쁘다. 쥐가 혐오 동물이라 해서 요즘에는 ‘손잎풀’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쥐손이풀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반그늘 혹은 양지의 풀숲에서 자라며, 키는 30~80㎝이다. 줄기는 가늘며 비스듬히 옆으로 뻗고, 가지는 갈라진다. 잎은 길이 3~6㎝, 폭 4~8㎝의 손바닥 모양으로, 표면에는 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퍼진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연한 홍색 또는 홍자색으로 피는데, 1개씩 달리며 줄기나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나온다. 열매는 8~9월에 맺고 밑으로부터 5조각이.. 2017.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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