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행1 관악산 관악산 산행 (2017. 3. 18)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과천향교까지 2017년 들어 첫 산행은 관악산.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른다고 한다.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주말마다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이다. 그러나 처음 오른다. 사당역에 도착하니 등산복을 입은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지인들과 만나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간만에 하는 산행이라 초입부터 힘에 부친다. 오늘도 고달프겠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등산로는 대부분 돌과 계단으로 이루져 있어 쉽지 않았다. 중간 중간에 쉬어가며 각자 배낭에 가져온 요깃거리로 허기짐과 갈증을 풀.. 2017.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