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로니아2 아로니아잼 만들기 지난 여름에 아로니아청을 담근 것이 100일을 훌쩍 넘어 아로니아액만 따로 추출하고 건더기를 이용해서 아로니아잼을 만들어 보았다. 4개월 지난 아로니아청 상태 아로니아를 걸러주고 걸러낸 아로니아청만 병에 담는다. 걸러낸 아로니아청을 1000ml 병에 담았더니 딱 2병이 나왔다. 아로니아청을 맛을 보았더니 아로니아 특유의 떫은 맛은 없고 단맛이 난다. 설탕을 넣었으니 당연하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집에서 담근 포도주 같은 술맛도 난다. 달달한 술이 되버렸나! 마시고 취하면 어떡하지! 걸러낸 아로니아는 잼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잼을 만들때 사과도 같이 넣는것이 좋다고 하여 준비했다. 아로니아가 약간 단단하여 믹서기로 갈았고 가는 과정에서 약간의 물을 첨가했다. 믹서기에 간 아로니아를 냄비에 담아 약불에 끓여.. 2017. 12. 7. 아로니아 청 만들기 친구가 주말마다 열심히 고향에 내려가 키운 아로니아를 지난해부터 수확하기 시작해서 아로니아 생과를 먹을 기회를 가졌다. 그전에는 눈에 잘 들어 오지않던 아로니아가 그후로는 방송에서 자주 접하게 된다. 건강에 엄청 좋다고. 처음에는 생과를 냉동 보관해서 열심히 우유와 바나나등을 함께 갈아 마셨다. 그러다 어느 순간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냉장고에 아직 남아 있다. 올해 수확한 아로니아가 택배로 도착되었다. 냉동실 공간도 부족하고 해서 올해는 일부를 청으로 담기로 결정했다. 아로니아청을 담그는 법은 다른 과일청을 담는법과 동일하다. 아로니아와 설탕 비율은 1:1로 하고, 100일 정도 보관했다가 한번 걸러주어 아로니아청만 따로 잘 보관하고 건져낸 아로니아는 잼을 만들던지 술을 담근다던지 하면 된다. 우선 열심히.. 2017.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