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오이소박이 담기 황금레시피

by 매은 2017. 7. 2.
반응형

오늘은 오이소박이를 담가봤어요.
엄마가 담가주는 오이소박이 맛을 잊을 수가 없지요.
그맛이 나올지 모르지만 오이소박이 담는 레시피는 집밥 백선생 레시피를 이용해봤습니다.

[재료]
오이, 물, 꽃소금, 밀가루, 굵은 고춧가루, 설탕, 액젓, 새우젓, 간 마늘, 간 생강, 부추, 당근, 양파
 
[조리 과정]
1. 오이 5개를 준비해, 앞뒤 꼭지는 잘라내고
2. 1개 당 4등분을 한 후, 십자 모양으로 칼집 내기!
3. 물 2/3컵에 꽃소금 3숟갈을 넣어 녹여줍니다!
4. 볼에 오이를 넣고 소금물을 부어 잘 버무린 후
5. 40분간 절이고,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6. 팬에 물 1/3컵, 밀가루 1/2숟갈 넣어 잘 풀어준 후,
7. 약불에서 풀이 될 때까지 저어주다 식혀둡니다!
8. 양념으론 굵은 고춧가루 2/3컵, 설탕 2숟갈, 액젓 1/3컵, 새우젓 1.5숟갈, 간 마늘 1숟갈, 간 생강 1/3숟갈을 준비합니다.
9. 부추는 잘게 썰어 2컵, 당근 1/3개는 채 썰어주세요
10. 믹서에 양파 1/4개를 깍둑 썰어 넣고, 액젓 1/3컵, 새우젓 1.5숟갈, 설탕 2숟갈을 넣어 갈아줍니다!
11. 양푼에 믹서에 간 양념과 식혀둔 밀가루풀, 굵은 고춧가루 2/3컵, 간 마늘 1숟갈, 간 생강 1/3숟갈을 넣어 섞어 주세요.
12. 여기에 잘게 썬 부추2컵, 채 썬 당근 1/3개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13. 절인 오이의 칼집 낸 틈으로 양념소를 넣어주고
14. 통에 가지런히 담아두면 완성!  

오이 5개를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앞뒤 꼭지는 잘라 주고 오이를 4등분하여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칼집을 낼때 요렇게 집게를 받치고 칼집을 내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칼집을 낸 오이를 물2/3컵에 소금 3숟갈을 넣어 녹인 소금물에 40분간 절여 줍니다.
중간에 뒤집어 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소금물에 오이를 절이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우선 물1/3컵에 밀가루 반숟갈을 넣어 풀을 만들어줍니다.

풀이 완성되면 부추와 당근을 잘게 썰어 준비해 줍니다.
부추는 2컵 당근은 1/3개.
저는 여기에 양파 1/3개를 잘게 썰어 같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믹서에 양파 1/4개, 새우젓1.5숟갈, 액젓2숟갈, 설탕2숟갈을 넣고 갈아 줍니다.

여기에 풀 쑨것을 넣고 고추가루 2/3컵과 간마늘 1숟갈, 생강 1/3숟갈을 넣어 섞어준다.

섞어준 양념에 부추와 당근을 넣어 같이 버무려 줍니다.

섞어준 양념소를 칼집 낸 오이 사이 사이에 넣고 통에 가지런히 담아서 완성!

net.daum.android.tistoryapp_20170702205638_1_rotate.jpeg
다운로드

통에 담아 한나절 상온에 보관 후 냉장보관하면 며칠 후면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맛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맛일지 기대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