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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찍은 접사 사진 핸드폰 갤럭시노트3에 접사렌즈를 이용해서 찍어 봤습니다. 2017. 8. 28.
검은콩 서리태로 만든 콩비지찌개 검은콩을 갈아 콩비지찌개를 끓여 보았습니다. 어제 콩국수를 만들려고 준비하느라 검은콩(서리태)을 불려 껍질을 벗기고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콩을 삶아서 믹서기에 간 다음 콩국수 국물을 맑게 하려고 삼베보자기를 이용해서 콩물을 짜서 국물과 건더기를 따로 보관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건더기를 이용해서 콩비지찌개를 끓였습니다. [재료] 검은콩(콩비지), 돼지고기, 양파, 김치, 대파, 간마늘, 고춧가루, 홍고추, 청고추, 새우젓, 물(쌀뜨물), 국간장, 식용유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먹기 좋게 썰은 김치와 돼지고기,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간마늘과 고춧가루도 추가해서 볶아주고 김치와 돼지고기등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 또는 육수를 넣어 한번 끓여준다. 저는 쌀뜨물을 이용했습니다. 그 다음 콩비지를 넣어 주고 대파도.. 2017. 8. 10.
아로니아 청 만들기 친구가 주말마다 열심히 고향에 내려가 키운 아로니아를 지난해부터 수확하기 시작해서 아로니아 생과를 먹을 기회를 가졌다. 그전에는 눈에 잘 들어 오지않던 아로니아가 그후로는 방송에서 자주 접하게 된다. 건강에 엄청 좋다고. 처음에는 생과를 냉동 보관해서 열심히 우유와 바나나등을 함께 갈아 마셨다. 그러다 어느 순간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냉장고에 아직 남아 있다. 올해 수확한 아로니아가 택배로 도착되었다. 냉동실 공간도 부족하고 해서 올해는 일부를 청으로 담기로 결정했다. 아로니아청을 담그는 법은 다른 과일청을 담는법과 동일하다. 아로니아와 설탕 비율은 1:1로 하고, 100일 정도 보관했다가 한번 걸러주어 아로니아청만 따로 잘 보관하고 건져낸 아로니아는 잼을 만들던지 술을 담근다던지 하면 된다. 우선 열심히.. 2017. 8. 7.
북악팔각정에서 본 한 여름의 하늘 간만에 북악스카이웨이를 드라이브하며 북악팔각정에 올라 핸드폰으로 촬영한 뜨거운 여름날의 하늘 2017. 8. 5.
집밥 백선생3 굴비조림 맛있다! 집밥 백선생3 이번주는 LA 특집으로 이루어졌다. 그중 굴비조림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하였는데 마침 울집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굴비가 생각나 자세히 보고 오늘 저녁에 따라 해봤습니다. 재료준비만 하면 쉽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굴비조림 레시피 [재료] 굴비, 대파, 할라페뇨(청양고추), 고춧가루, 간 마늘, 새우젓, 들기름 [조리 과정] 1. 굴비를 씻어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2. 큼직하게 자른 대파, 얇게 썬 할라페뇨(청양고추)를 넣고 3. 고춧가루 1/2숟갈, 간 마늘 1숟갈, 새우젓 1숟갈을 넣고 4. 들기름 넉넉히 넣어 뚜껑을 연 채로 40분간 조리면 완성! 냉장고에서 굴비를 꺼내고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파는 큼지막하게 다진마늘과 고춧가루, 새우젓, 청양고추와 들기름 굴비를 잘 씻어서.. 2017. 7. 20.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출사 20170712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장마에 이은 폭염으로 많이 더웠고 미술관내 전시장에서는 카메라 촬영이 불가하고 다만 핸드폰 촬영은 가능했습니다. 장욱진화가 탄생 100주년 기념전 [장욱진과 나무] 와 [장욱진의 삶과 예술세계]가 전시중입니다. 화가 장욱진(張旭鎭. 1917~1990)은 박수근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2세대 서양화가로 가족이나 나무, 아이, 새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소재들을 주로 그렸다. 2017. 7. 14.
오이소박이 담기 황금레시피 오늘은 오이소박이를 담가봤어요. 엄마가 담가주는 오이소박이 맛을 잊을 수가 없지요. 그맛이 나올지 모르지만 오이소박이 담는 레시피는 집밥 백선생 레시피를 이용해봤습니다. [재료] 오이, 물, 꽃소금, 밀가루, 굵은 고춧가루, 설탕, 액젓, 새우젓, 간 마늘, 간 생강, 부추, 당근, 양파 [조리 과정] 1. 오이 5개를 준비해, 앞뒤 꼭지는 잘라내고 2. 1개 당 4등분을 한 후, 십자 모양으로 칼집 내기! 3. 물 2/3컵에 꽃소금 3숟갈을 넣어 녹여줍니다! 4. 볼에 오이를 넣고 소금물을 부어 잘 버무린 후 5. 40분간 절이고,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6. 팬에 물 1/3컵, 밀가루 1/2숟갈 넣어 잘 풀어준 후, 7. 약불에서 풀이 될 때까지 저어주다 식혀둡니다! 8. 양념으론 굵은 고춧가.. 2017. 7. 2.
제주한치를 이용한 한치물회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것 같습니다. 6월~9월까지가 제주 한치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 지인이 손질한 한치를 보내줘서 당일날은 살짝 데처 초장을 찍어 먹었는데 오늘은 냉동실에 얼려 놓은 한치를 이용해서 한치물회를 점심으로 먹었답니다. 제주도 한치물회는 된장을 넣는다고 하는데 제주도에선 먹어보질 못해서 어떤맛인지는 모르겠고 제 입맛에 맞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회는 재료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한치1마리와 각종야채(냉장고에 있던 야채들 총출동), 양배추, 양파, 오이, 당근, 무우, 깻잎, 미나리, 배, 청양고추, 고추가루, 초고추장, 식초, 설탕, 매실액,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물, 얼음 재료가 참 많이 들어가긴 하네요. 우선 냄비에 한치를 살짝 데칠 물을 끓여줍니다... 2017. 6. 23.
입맛 살리는 오이미역냉국과 열무비빔밥 주말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지만 연일 무더위에 입맛도 없어지지요. 이럴때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것들을 끄집어 내어 점심을 준비했답니다. 시원하게 오이미역냉국과 열무김치를 이용해서 고추장에 비벼서 열무비빔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이미역냉국은 누구나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여름별미중에 하나지요. 재료 : 미역, 오이, 물, 식초, 소금, 설탕, 매실청, 통깨 오이냉국의 황금레시피로 잘 알려진 황금비율은 6:1:1:4:6 입니다. 물600mg에 소금 1숟갈, 매실청 1숟갈, 설탕 4숟갈, 식초 6숟갈을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약간씩 가감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양파나 고추를 추가해도 괜찮습니다. 열무비빔밥은 어렸을적 양푼이나 큰 대접에 열무김치에 고추장과 참기름 넣어 그냥 슥슥 .. 2017. 6. 22.
팔도해물라면으로 불맛 해물짬뽕라면을 오늘 점심은 뭘 드셨나요? 맛있게 드셨나요? 기다리는 비는 안오고 더위만 기승을 부리고 오늘은 낮의 길이가 제일 길다는 하지인데요. 저는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불맛짬뽕라면을 끓였습니다. 재료 : 팔도해물라면, 오징어다리, 양파, 당근, 양배추, 애호박, 고춧가루, 대파, 다진마늘, 청양고추, 식용유, 미나리 재료들을 조리하기 쉽게 미리 준비해 놓고 우선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넣어 볶아준다. 파가 적당히 볶아지면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같이 볶아준다. 그러면 붉으스런 고추기름이 생긴다. 고추기름이 생기면 여기에 준비한 야채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야채가 적당히 볶아졌으면 여기에 물을 두컵반정도 넣고 끓여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스프와 건데기스프를 넣어준다. 그리고 마늘과 청양고추도 넣어준다.. 2017. 6. 21.
문어연포탕을 끓여봤어요 며칠전에 친구가 문어를 손질까지 해서 택배로 보내줘서 어제는 문어숙회를 만들었는데 애들도 쫄깃한 문어를 얼마나 잘 먹던지 다른 반찬은 필요없이 밥공기를 뚝딱 해치웠어요. 연포탕하면 낙지연포탕이지만 오늘은 문어를 이용해서 문어연포탕에 도전해 보았답니다 재료 : 문어, 무우, 미나리, 두부, 팽이버섯, 양파, 애호박, 대파, 다진마늘, 청양고추, 후추, 소금, 국간장 연포탕에 빠질수 없는 무우와 미나리가 없어 마트에 가서 급하게 팽이버섯과 함께 사가지고 왔다. 우선 연포탕을 끓이기위해 육수를 만든다. 육수는 그동안 모아 놓은 대파뿌리와 다시마, 그리고 무우를 넣고 끓여준다. 물을 넉넉히 넣고 끓여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해 놓은 문어를 넣어 삶아준다. 문어의 크기가 작어서 5분간만 삶아주고 문어는 건져.. 2017. 6. 19.
스파티필름 201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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